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곳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는데 전라도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지. 이틀만 있으면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렌다. 8대대 대원들과도 잘 지내고 있지? 사진을 보니까 어깨동무도 하고 찍었두만. 힘들게 고생을 함께 한 친구라서 좀 특별할거야. 네가 여행간 것을 아는지 네 친구들에게는 단 한 통의 전화와 문자도 오지 않더구나. 친구들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한 보따리겠지? 아빠는 요즘 아주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다. 12시가 다 되어야 집에 오시고 저녁에 오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저녁은 사드시고 계셔.
  
  어제는 아빠랑 같이 밤 11시 15분에 시작하는 심야영화를 보러갔어. 요즘 관객몰이를 하는 '놈놈놈'이야. 새벽 1시 25분에 끝나서 집에 오니까 2시가 되었더라. 휴가철이고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꽉 찼더라구. 액션은 멋있는데 스토리가 좀 약하고 잔인한 장면이 많았어. 청소년이 보기에는 좀 그렇더라. 월요일에 엄마도 아빠랑 함께 나갈거야. 돌아오는 길에 맛난거 사먹자.
  월요일에 만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7249 일반 이길원! 수고 많았다. 이길원 2008.08.02 259
17248 일반 아궁이속 같은 더위에... 전상열,상혁 2008.08.02 265
17247 일반 고생하는 수진이에게!^^ 아빠,엄마가 1 김용기 2008.08.02 481
1724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도영 끝까지 힘내라 김도영 2008.08.02 580
17245 일반 사랑하는 오빠에게! 신제우 2008.08.02 183
17244 일반 아들! 잘지내고 있지? 김상훈 2008.08.02 246
17243 일반 현석이형! 동영상을 보고 나서 강현석 2008.08.02 428
17242 일반 아들 동영상 봤어^^ 조용재 2008.08.02 318
17241 일반 장하다, 동우야! 박동우 2008.08.02 265
17240 일반 깜시 영현아~보거라 김영현 2008.08.02 410
» 일반 너무 보고싶은 아들, 재혁아 윤재혁 2008.08.02 257
17238 일반 동영상 봤어~~지민^^* 강현석 2008.08.02 345
17237 일반 수고 많이 했다 우리 아들 준식아 장준식 2008.08.02 332
17236 일반 우리 수로를 보았네!!! 김수로 2008.08.02 226
17235 일반 김성배 만세 ! 김성배 2008.08.02 306
17234 일반 1대대 이재호 형아^^ 이재은 2008.08.02 795
17233 일반 씩씩하고 대견스러운 사랑하는 우리 아들 ... 조항빈 2008.08.02 267
17232 일반 남은 체력으로 용쓰고 있을 우리 딸 민정에... 김민정 2008.08.02 408
17231 일반 1대대 씩씩한 정의택 정의택 2008.08.02 422
17230 일반 야 떵정현!! 김정현 2008.08.02 415
Board Pagination Prev 1 ...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12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