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수로의 동영상 편지를 보았어!! 우리 수로 좀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잘 있는 모습이 고맙네. 사랑하는 엄마 딸 수로. 내일 광화문에서 만나자. 엄마가 꼬~옥 안아줄께. 사랑해, 우리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