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딸민경아

by 정민경 posted Aug 02,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경아
순천에서 광주로, 광주에서 인천으로,또인천에서 파리로
얼마나 힘들었을까,멀미는 안했니?
우리 민경이는 씩씩하고 활발하니까 잘 적응하고 슬기롭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그래서 엄마 아빠가 걱정은 안하지만
몹시 보고싶다
엄마 아빠는 하루에도 몇번씩 니 이야기를 한단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거 느끼고 배우고 체험하고 오길 바래
돌아오느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