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우리아들!!드디어 고지가 바로 앞에 와 있구나...
엄마는 진석이 너를 보내 놓고도 형아 보냈을때와는
달리 걱정되고 끝까지 해 낼수 있을까 .. ???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까..??약한 아들로 생각을 조금 한것같다..
미안 ..정말 강한 우리 진석이구나..
막내라고 엄마가 마냥 어리게만 봤나봐.
중3인데.... 너무너무 기특하다.. ******우리아들******홧팅!!!!
한계에 도전해 그거에 극복해 낸 아들 이젠 뭐든 할수
있을것 같지...?
그런 정신 잊지 말고
앞으로 너가 세상을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거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
이젠 하루 반나절 끝까지 힘내서 화이팅이다..
씩씩해진 우리 아들 엄마는 너무나 보고싶다.
아들 내일 보자....인덕원으로 마중나갈께.......
사랑해..사랑해..사랑해..오진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