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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머니댁 가서 아빠 생신 멋지게 축하해 드렸다...동혁이 전화까지 받았으면 정말 끝~~내주는건데, 조금 아쉬웠다. 둘째고모,큰고모부, 막내고모까지 오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
동환이의 전화를 받고 작은엄마 엉엉 우셨단다. ㅋㅋ...상상되지?
작은엄마가 한번은 동환이의 전화를 못 받으셨거든.. 엄마도 그렇게 될까봐 내내 전화기를 손에 쥐고 (샤워할때도..ㅋㅋ...) 전화기 고장났나? 열어보고 또 열어 보고 하면서 기다렸건만...
오늘 엄마 출근해서 전화기 보니 밧데리가 1개 밖에 없구나..한참 잠잘 시간인거 같아 자동차 시동틀고 겨우 충전해서 기다리고 있는중...
빨리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일이 손에 안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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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 일반 빨리 멋진 아들 목소리 듣고 싶어~~잉... 서동혁 2008.08.04 486
2550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딸 반갑구나! 지유빈,창원 2008.08.04 326
25507 일반 정현이 보아라 김정현 2008.08.04 287
25506 일반 잘지내냐 1 지유빈,창원 2008.08.04 393
2550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건강하고 밝은 모습보니까... 김정현 2008.08.04 330
25504 일반 그동안 모두 수고 했어요... 1 전상열,상혁 2008.08.03 416
25503 일반 원일에게 아빠가 채원일 2008.08.03 446
25502 일반 윤정이에게 박수를^-^,, 전윤정 2008.08.03 508
25501 일반 선영아 너무 보고싶다 박선영 2008.08.03 507
25500 일반 사랑스런 아들아~~ 방승호 2008.08.03 384
25499 일반 윤정아...보고싶다... 전윤정 2008.08.03 361
25498 일반 얼마나 힘드니?? 김민영 2008.08.03 279
25497 일반 엄마,아빠의 사랑-은채 송은채 2008.08.03 291
25496 일반 환영한다 정의택!!!!! 정의택 2008.08.03 272
25495 일반 나 건희야. 양지원 양건준 2008.08.03 325
25494 일반 강현!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육강현 2008.08.03 272
25493 일반 땡벌이 휘재 이휘재 2008.08.03 607
25492 일반 건강하니 잘 다니고 있지? 양지원 양건준 2008.08.03 378
25491 일반 시작이반이다 이휘재 2008.08.03 331
25490 일반 창균아 엄마다 (5 ) 잘지내니? 박창균 2008.08.03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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