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머니댁 가서 아빠 생신 멋지게 축하해 드렸다...동혁이 전화까지 받았으면 정말 끝~~내주는건데, 조금 아쉬웠다. 둘째고모,큰고모부, 막내고모까지 오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
동환이의 전화를 받고 작은엄마 엉엉 우셨단다. ㅋㅋ...상상되지?
작은엄마가 한번은 동환이의 전화를 못 받으셨거든.. 엄마도 그렇게 될까봐 내내 전화기를 손에 쥐고 (샤워할때도..ㅋㅋ...) 전화기 고장났나? 열어보고 또 열어 보고 하면서 기다렸건만...
오늘 엄마 출근해서 전화기 보니 밧데리가 1개 밖에 없구나..한참 잠잘 시간인거 같아 자동차 시동틀고 겨우 충전해서 기다리고 있는중...
빨리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일이 손에 안잡힌다.
동환이의 전화를 받고 작은엄마 엉엉 우셨단다. ㅋㅋ...상상되지?
작은엄마가 한번은 동환이의 전화를 못 받으셨거든.. 엄마도 그렇게 될까봐 내내 전화기를 손에 쥐고 (샤워할때도..ㅋㅋ...) 전화기 고장났나? 열어보고 또 열어 보고 하면서 기다렸건만...
오늘 엄마 출근해서 전화기 보니 밧데리가 1개 밖에 없구나..한참 잠잘 시간인거 같아 자동차 시동틀고 겨우 충전해서 기다리고 있는중...
빨리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일이 손에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