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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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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보는 우리 아들 얼굴인가 엄마가 눈물이 찔끔
어느덧 일곱날에 이르렀다  7일만에 우리아들 얼굴을 보니 많이 까매졌네
건강해 보이고 웃는 모습보니 엄마도 활짝 웃을게
음성메세지 들으니깐 밀린 빨래를 했다고... 우리아들도 빨래를 했을까? 궁금하네  더운날씨에 깨끗이 씻지 않으면 탈나는깐 깨끗이 항상 청결할수있게 매사에 조심하고 너무 덥다고 찬물 너무 많이 먹으면 탈난다 알았지...
보고싶던 우리아들 얼굴도 보고 여기 날씨도 좋고 오늘은 왠지 모든게 다좋고 또 좋다....
여행의 시간도 이제는 반지점을 돌아오는구나
남은 여행지에서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주리라 믿고 그렇게 되길 엄마가 응원할께 이곳에 올라온 우리아들 사진  마르고 닳도록 읽고 보고하겠지 엄마 아빠 누나는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