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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by 김민영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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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만 있으면... 울 아들 얼굴을 볼수가 있네...
벌써 10일 지났는데 민영이는 보람과 성취감이 남을지, 아쉬움이 남을지 궁금하다.
씩씩한 민영이기에 잘 해내리라 엄마는 믿는다.
모든일에 두려움이 없다는 건 참 커다란 용기인거 같애.
엄마는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어떤 일이 닥쳤을때 용기가 안날때도 많거든.
그런 엄마의 소심한 성격이 싫을때도 있는데 민영이는 엄마를  닮지 않아 참 다행이야. 대견스럽기도 하고..
암튼 남은 시간도 더욱 힘차게 생활하구, 지금 민영이는 곤히 잠들어 있을 시간이지만 엄마는 맛난 점심 먹으로 간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