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 이라더니 벌써 열흘이나 지났구나...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우리딸 자랑스러운 모습에 엄마가 너무도 기대 된단다... 민지야 오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고 끝까지 씩씩하게 잘 마무리해서 우리 공항에서 만나자꾸나... 보고싶다 우리 민지...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