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어제 아침에 전화했다면서 ..열흘이 지나서 처음 통화한거구나.아빠가 아들 전화를 못받아서 엄청 아쉽지만 엄마가 상황을 잘 설명해주시더구나.
엄마 말씀이 좀 힘들어 한다면서..처음해보는 야영이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지라 힘드는게 당연해.남들도 힘들어할거니까 아들이 힘들다고 해서 기죽거나 그럴 필요는 전혀없다.
  탐험일지보니까 먹는게 엄청 부실하던데 아들 배고픈건 아닌지 모르겠구나.용돈 아껴서 뭐 살 생각하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사 먹어라.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니라 유럽탐험도 식후경이다.사진을 보니까 살 빠지고 그런것 같지는 않더라만..
이제 3일만 있으면 서울로 돌아오는구나.실질적으로 탐험 할 수 있는 기간은 2일밖에 안남았네.2일간 건강하고 잘 지내고 맛있는것 많이 사먹고 좋은것 많이 구경하고 오너라.
                        씩씩하고 밝게 그리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7089 일반 8월4일 김종훈 2008.08.05 482
17088 일반 화이팅! 유민 유민 정유민 2008.08.05 598
17087 일반 수정아! 신수정 2008.08.05 360
17086 일반 신수정2. 신수정 2008.08.05 449
17085 일반 보고싶은 연수야~~ 배연수 2008.08.05 274
» 일반 유럽탐험도 식후경이다 김태완 2008.08.05 325
17083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05 376
17082 일반 추억만들기~~~힘내라 !!..힘 방승호 2008.08.05 363
17081 일반 기다려진다 박종현 2008.08.05 269
17080 일반 장난스런 표정과 지훈이의 씩씩한 목소리!!! 이지훈 2008.08.05 339
17079 일반 보고싶당 문성빈 2008.08.05 268
17078 일반 아들 ! 사진 잘 보았다 김정현 2008.08.05 354
17077 일반 반가운 수진이에게!^^ 김용기 2008.08.05 305
17076 일반 가슴이~~ 콩당^^ 콩당^^ 서동혁 2008.08.05 422
17075 일반 힘내라 아들 최관식 2008.08.05 353
17074 일반 보고싶은 준영에게 오준영 2008.08.05 308
17073 일반 보고싶다 우리 딸 수현 우리집 공주 수현 2008.08.05 318
17072 일반 한규가 굶고 있다 뚜니 2008.08.05 376
17071 일반 벌써 탐사 8일째구나!!!!!! 채원일 2008.08.05 295
17070 일반 아들아 반을 넘겼네! 힘내 김선엽 2008.08.05 279
Board Pagination Prev 1 ...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