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랜만에 걱정없이 푹 잘수있었다 우리아들 얼글보니깐 그런가? 엄마의 피로회복제은 우리아들....
너무 멋진 여행을 하는 우리아들이 새삼 부러워지네 누나도 우리민태 부럽데
많은것 머리속에 기억해 두었다가 아빠 엄마 누나에게 멋진 표현해 주길 바래 알았지
민태가 한국을 떠나기전보다는 한결 시원해진 한국의 날씨 거기의 날씨가 무척 더울텐데 우리 아들 워낙 땀이 많아서 엄마가 무척 걱정이다...
엄마가 우리아들 여비를 너무 적게 주었나 싶어 걱정이야 누나 선물 필요없으니깐 먹고싶은것 많이 많이 사먹고 알았지 여비 모자르면 총대장님께 빌려서라도 사먹어라 (총대장님 부탁드려용.....)
즐거운 여행 계속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인솔하시는 총대장님 대장님들 힘든 여정이지만 26차유럽 자식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