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지?
월요일 아침 7시쯤. 어머니는 학교에 가기 위해 방학인데도 일찍 잠에서 깼어.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지훈이구나 싶어 얼른 받았지.
(토요일날 한 번 받아보니까 알겠더구나!!)
씩씩한 지훈이의 목소리. 거긴 12시쯤이라고 했지...
좀 거북이스럽긴 하지만 잘 지낼거라 믿었는데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것 같아 무지 무지 고맙다.
아들, 이제 여행의 막바지구나.
오늘 올라온 사진 하나는 장난스런 표정이고,하나는 지친 표정이네.
힘들땐 다시 마인드 컨트롤(알지?)해서 으싸 으싸 하자.
우리 아들, 사랑해!!!!
월요일 아침 7시쯤. 어머니는 학교에 가기 위해 방학인데도 일찍 잠에서 깼어.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지훈이구나 싶어 얼른 받았지.
(토요일날 한 번 받아보니까 알겠더구나!!)
씩씩한 지훈이의 목소리. 거긴 12시쯤이라고 했지...
좀 거북이스럽긴 하지만 잘 지낼거라 믿었는데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것 같아 무지 무지 고맙다.
아들, 이제 여행의 막바지구나.
오늘 올라온 사진 하나는 장난스런 표정이고,하나는 지친 표정이네.
힘들땐 다시 마인드 컨트롤(알지?)해서 으싸 으싸 하자.
우리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