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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콩당^^ 콩당^^

by 서동혁 posted Aug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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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 반 두려움 반...
오후 3시 드디어 너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이런느낌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것 같아. 너와 통화하는 내내 가슴이 진정되지않고 흥분된 모습에 울 학교 선생님들 의아해 하기 까지 하고...
별로 내키지 않은 여행을 엄마의 반 강요에 의해 떠난것 같아 내내 걱정했는데 너의 그 한마디(오길 잘했어!)에 그동안 묶었던 스트레스 확~~날아갔다...밤에 잠 안자고 놀다다 들켜서^^ㅋㅋㅋ..잼있나보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엄마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
얼마남지 않은시간 건강 조심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