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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반을 넘겼네! 힘내

by 김선엽 posted Aug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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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엽아
사랑해
오늘이 8일째네, 딱 반을 넘겼구나.
사진속에 웃고있는 선엽이가 너무 기특하구나 선엽아
사랑해 고마워
오늘 엄마는 내일 캠프갈 선민이 짐을 싸면서
자꾸 선엽이 생각이 나네
웃는 모습이 잘 지내고 있다는 표현이겠지
엄마는 며칠 놀고 났더니 마음이 좀 안정되네
매일 미사드리고, 묵주기도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단다.
스위스는??? 엄마도 한번 가고 싶네
선엽아 여유있게 느긋하게... ... 웃으며...
선엽아, 선물사오지 말고, 맛있는것 먹고 싶은것 사먹으며 지내렴
아들 사랑해
선엽이가 올 때 맛있는 멸치볶음이랑, 식혜도 만들어서 얼려둘께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
아들 사랑해   엄마가

총대장님과 인솔하시는 대장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