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휴가라서 엄마 아빠는 부산에 여행갔다왔단다...우찬이는 외가사촌들과 줗은 시간보내고... 항상 어딜가든 붙어 다녀야만 직성이 풀리는 우리 가족인데 뜻하지(?)않게 이번에는 뿔뿔이 흩어져 보냈네...역쉬 어딜가든 우진.우찬이가 빠진 자리는 금방 표가나더라..엄마가 우진이가 그리운것처럼 우진이도 그렇지?오늘밤 꿈속에 우진이를 볼수 있을라나...쯧쯧..아빠와 찬이는 박자 맞춰가며 코골구있네...오늘은 다들 피곤한 하루였던것 같아..사진속에 우진이 넘 멋있고 같은조에 있는 형,누나,친구들 정말멋있다고 꼭 전해주고..사랑한다..아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