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탐험일지를 보고 우스워서 한참을 웃었다! 퇴근해서 집에서 은정이와 같이 또보고 배꼽을 잡고 또 웃었단다! 아무튼 태훈이 때문에 더위에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릴 수 있어서 고마웠다! 어젠 태훈이 전화 기다렸단다! 아빠 모바일폰 번호 바뀐거 알지? 010-5258-뒷 번혼 그대로! 부자유친 할 수 있는 아들과 아빠로 거듭나는 유럽 기행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