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에야 2차로 올라온 일지를 읽었는데 ,넘넘 반가웠어.
너희들의 일정은 환상인것 같아.
떠나기 전에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하루의일지를 읽노라니
감탄이 절로나오는구나.
네가 보고 싶어했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실제로 어땠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장소도 가보았다며?
수정이가 좋아하는 영화라 그곳에서의 시간이 더욱 즐거웠으리라생각..
혹시 쇼핑하다 시간늦어서 혼난주인공은 아니겠지?
(기념품사는걸 좋아하는수정)
그런추억도 나쁘지만은 안을거야.
긴 이동시간이 많아서 힘이들긴 하겠지만,
그시간들을 나름 즐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녔으면 좋겠다.
게임을하며 맞고 때리며...
이제 얼마남지안은 소중한 시간들..
아낌없이 즐기고 오너라..
너의 소중한 추억의 커다란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말이야.
공항으로 마중가지 못해 미안해.
외숙모가 나가주신다고 했으니까,.. 외숙모가 버스 태워 주실거야.
내리자마자 핸폰 켜는것 잊지말고,
도착하면 전화해.
우리는 8월 9일 새벽에 보자꾸나.
그때까지 몸조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7069 일반 아들 잘있지? 박승태 2008.08.05 366
17068 일반 ㅋ원일아 안늉 채원일 2008.08.05 547
17067 일반 보고 싶다 우리 아들... 신동관 2008.08.05 291
17066 일반 준영이에게 오현지 2008.08.05 348
17065 일반 보고파~ 울 아들.... 김민영 2008.08.05 299
17064 일반 든든한 나의 큰아들.. 최낙훈 2008.08.05 321
17063 일반 와우!! 아들 한우진 2008.08.05 281
17062 일반 우진아! 좋은 추억만들고 있지? 한우진 2008.08.06 417
17061 일반 성호 ,성현아 주성호,주성현 2008.08.06 605
17060 일반 많이 보고싶다, 사랑하는 정현 !!! 김정현 2008.08.06 369
17059 일반 곧 마주 대하길,유민 감사 감사!!! 정유민 2008.08.06 583
17058 일반 혼자서는 연습중인 아들에게 ... 사~랑~해~ 김태완 2008.08.06 486
17057 일반 너희들 두번째소식을 보고! 이다솜,이수현 2008.08.06 313
17056 일반 태훈아 아빠다! 이태훈 2008.08.06 274
17055 일반 아들 원일아 채원일 2008.08.06 310
17054 일반 사랑하는 진우야 박진우 2008.08.06 299
17053 일반 이제 이틀 남았네 서동환 2008.08.06 277
17052 일반 울 아들 맞을 준비 끝~~ 서동혁 2008.08.06 343
» 일반 부럽다 수정아! 신수정 2008.08.06 421
1705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2 김민태 2008.08.06 505
Board Pagination Prev 1 ...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