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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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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보내며....
오늘 올라온 소식에는 우리아들 얼굴이 아주 쪼금 보이네
그래도 밝게웃는 얼굴이라 엄마 마음도 활짝...
계속 긴팔을 입고 있는것이 날씨가 추운거니 긴팔은 한벌 밖에 없을텐데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고 씩씩하게 잘 견디면서 여행 마무리하길 바래
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어려고 힘든 일이라도 헤쳐 이겨내길....
이제는 얼마남지 않은 여행이니 즐겁게 지내거라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