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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by 신수정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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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안녕? 나 제우야, 그런데 나는 누나한테 편지쓰는데 누나는 안쓰네ㅠㅠ
좀 치사하다 그리고 나 이번 여름 횡단 하나도 힘 안들이고 잘 갔다왔어 그래서 살도 1키로밖에 안빠졌더라
ㅋㅋ 그리고 누나가 오면 우린 단체로 아웃백에 가기로 했어, 그런데 유럽가면 돈도 자기가 내야 된다매?? 좀 치사하다 구두쇠들... ㅋㅋ 누나 엄마가 이십만원이나 줬다니까 내 기념품도 꼭 사와야되!!! 그럼 금요일에 보자^^
                                              누나의 친동생 제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