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잘 하고 있지? 많이 보고싶다. 엄마는 은혜 은형이가 어찌 전화가 없을까 서운해 한다. 시간 나면 안부전해 얼마 안남았네. 밥 잘 먹고 잘 보고 잘 느끼고 씩씩하게...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