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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이쁜 예원이

by 임예원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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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쁜 예원이 지금 어디쯤에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있을까?
갈때 통화도 못하고. . . 하지만 너무 똘똘한 우리 예원이는
어디에 있든지 사랑받고 사랑을 줄주 아는 예쁜맘을 가져서
항상 빛이 날꺼야.

잘 지내지?
밥잘먹고 많이 보고 많이 즐기고 맘껏 시간을 보내다 한국으로 오렴
그리고 지금 집에 인터넷이 고장이 났대 그래서 집에서 너에게 편지를
쓰지 못하나봐 이해해주렴.  부모님과 오빠 마음 잘 알고 있지?
우리 우연이와 수민이가 언제 언니오나 달력에서 매일 헤아려 보고 있다
그속에는 자기 생일 하려는 의도도 있겠지 ㅋㅋㅋㅋㅋ
예원아
좋은 부모님밑에서 너가 잘 크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지?
많은 아이들이 지금 해외와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아이들 또한 너무나 많아!  물론 예원이 너의 복이기도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감사한 마음 그리고 그 마음에 보답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예원이는 고모보다 더 잘알겠지만 ㅠ
고모 늙었나봐 ㅎㅎ 잔소리와 말이 많네
이러면 않되는데 난 너희와 같은 신세대인데 그치?
고모 끼워줄꺼지?

재미난 초등학교의 여행이 되길 바란다.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