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잘 지내고 있지?
사실 이번 주는 엄마가 유일하게 쉬는 날들이란다. 시간은 많지만 더운 날 너희들이 땀흘리며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애를 쓸 텐데, 엄마가 마냥 누워 있을 수 없어서 너희들의 방을 정리하고 있었단다. 너희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았단다.  많이 컸더구나!!!!
퓌센에서 찍은 사진도 보았단다. 그런데 처음 올려진 사진들에서는 너희들이 활짝 웃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에 올려진 사진에는 창원이 모습이 보이지 않더구나.
혹시 뒤에 쳐져서 다니는 것은 아닌지?
창원이, 유빈이 날씨가 더워 아토피 증상은 심해지지 않았는지?
혹시 국제전화할 줄을 몰라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인지? (설마, 바쁘게 이동하다 보면 전화할 시간이 없겠지?)
아빠가 너희들 보고 싶다고 매일 말씀하신다.
며칠 남지 않았구나.
건강히 잘지내고 오늘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하여 호스텔에서 자겠구나.
아까운 시간, 소중한 기회라는 것을 명심하며,  웃으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
잘먹고 건강하길. 화이팅!!!!
대장님들도 화이팅!!!!

창원, 유빈이를 그리워하며 엄마,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809 일반 정예서 민아 2021.07.30 21
2808 일반 정예서 혜원 2021.07.29 21
2807 일반 보고싶은 준우 김준우 2020.01.15 21
2806 국토 횡단 선! 김선우에게 할아버지 2019.07.31 21
2805 국토 횡단 사랑하는 계하에게 계하엄마 2019.07.30 21
2804 국토 횡단 선우에게 목사 할아버지 2019.07.30 21
2803 국토 횡단 아들 유승준보아라! 아빠 2019.07.27 21
2802 국토 횡단 엄마의 보물 1호 기민~♥ 강기민 엄마 2019.07.26 21
2801 국토 종단 46차 전진우에게 엄마가 2019.01.07 21
2800 국토 종단 멋진 아들 시온아 이시온 2019.01.07 21
2799 일반 45차 국토대장정 3연대 최유성 유성이 를 사랑하는 엄마가 2018.08.04 21
2798 국토 횡단 1연대 이하균 이하균 2018.08.01 21
279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박진현에게 진현아빠 2018.07.22 21
2796 국토 종단 제44차 국토종단 우태경 엄마 2018.01.08 21
2795 국토 종단 제44차 국토대장정 우태경 1 엄마 2018.01.06 21
2794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준회에게(4) 준회엄마,준서 2017.08.10 21
2793 일본 보고싶은 쭈니야~~ 1 서영준 2017.08.08 21
2792 국토 횡단 2연대 신영남.. 아빠가 무지 보고싶다.^^~ 신영남 아빠 2017.07.29 21
2791 국토 횡단 엄마에게 편지로는 처음 감동 준 4연대 아들... 2 엄마 2017.07.29 21
2790 국토 횡단 하태주 하태주엄마,아빠 2017.07.28 21
Board Pagination Prev 1 ...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