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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식이 보아라

by 최 관식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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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아라..
낯선땅에 가서 고생이나 안하는지 걱정이 앞서는구나..
엊그제 간것같은데 벌써 10일이 훌쩍 가버리고 돌아올때가 다돼서
글을올려 미안하다. 음식은 입에맞는지 입을옺은 여유가 있는지?
아빠는 남자니까 걱정을 덜 한다만 엄마가 널보내고 걱정많이 한단다.
이왕 간거니까 많이 둘러보고 친구들 동생들하구 잘지내고 돌아오면 조켓구나 아빠가 있는 한국은 많이 더운데 그곶은 어떤지 궁궁하고 걱정이다.
이제 며칠지내면 집으로 돌아오겟지!! 이제 돌아오면 방학두 얼마남지 않을거구 공부도해야하고..다른무엇보다 엄마하구 잘지내구 동생하구도 잘지내면 조켓구나. 돌아올때까지 대장님 말잘듣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돌아오는날은 엄마.아빠.범식이 같이 마중갈테니 돌아오는날까지 건강하길 바란다..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