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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얼굴 보니 코 끝이 시큰 거리네
오늘 사진을 보니 엄마가 마음이 놓인다
사진 속의 아들은 항상 개구쟁이 여서 엄마가 맨날  으젓하라고 했는데 막상 의젓한 아들을 보니 마음이 안스럽네
재광이 퐁퐁퐁 춤도 보고 싶고 배춤도 보고 싶은데  그걸 못 봐서 인지 요즘 엄마가 출근을 하나 퇴근을 하나 영 시들 시들하네 슬이도 오빠 보고 싶대 오빠 돌아오면 잘 해준다나 뭐라나 ...
요즘 유럽 탐사 사진을 보며 엄마가  4년전의 설레임으로 다시 돌아가곤 한단다  눈을 감으면 눈앞에 아련하게 되살아 나
독일을 갔을때는 11월 이였는데 축제 기간이여서 다들 맥주 병을 들고 다니며 음료수처럼 먹고 다니더라 . 흑맥주가 아주 맛있었는데...
아들이 돌아 오면 엄마랑 대화가 되겠는데
벨기에의 아주 작아 지나칠 뻔한 작은 오줌누는 동상, 독일의 노인슈반슈타인성. 앞으로 가게될 하이델 베르크...
엄마 룩셈부르크, 빈과 베네치아는 못 가봤으닌까 잘 보고 와서 생생하게 얘기 해줘야돼 알았지
아들아 사랑한다. 아빠랑 슬이도 사랑한다고 전해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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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25609 일반 준영아 , 엄마야. 오준영 2008.08.07 417
25608 일반 사랑하는 딸, 수정아 신수정 2008.08.07 385
25607 일반 휘재야 이휘재 2008.08.07 441
25606 일반 민환아 ~ 주민환 2008.08.07 640
25605 일반 병우야! 며칠 안 남았다!!! 권병우 2008.08.07 426
25604 일반 ㅇㅇ 정유민 2008.08.06 343
25603 일반 아들놈 성빈아 문성빈 2008.08.06 340
25602 일반 경재야 신경재 2008.08.06 379
25601 일반 힘내라 힘!! 김민영 김민영 2008.08.06 489
»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재광 2008.08.06 484
25599 일반 관식이 보아라 최 관식 2008.08.06 349
25598 일반 하이! 종후! 박종후 2008.08.06 373
25597 일반 우리딸즐거운여행이겠지? 임예원 2008.08.06 360
25596 일반 이쁜우서혀니야^^ 우서현 2008.08.06 431
25595 일반 혜성아~~ 로마 어때? 안혜성 2008.08.06 379
25594 일반 뜨거운 태양아래... 박윤정 2008.08.06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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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1 일반 사랑하는 원일아!!!!! 채원일 2008.08.06 304
25590 일반 너무너무 이쁜 예원이 임예원 2008.08.06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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