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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목소리를 못들어서 아쉽다

by 김정현 posted Aug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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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제는 야근을 하는 바람에 사랑하는 아들
목소리도 못들어서 못내 아쉬워...

아들한테 전화가 언제 올지 몰라
요즘 핸드폰을 끼고 살았는데, 다음에
전화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핸드폰으로 해~~

누나가 전해주길 목소리도 생생하고, 잘 먹고,
아픈데 없다고 하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을께...

이제 6일이면 건강하고, 대견한 우리 아들 모습
볼 수 있겠네...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이 적게 나와, 아들 표정을
읽을수가 없어서 조금은 안타까웠는데....

사랑하는 아들 김정현?
남은일정 잘 보내고, 모든 대원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가지고 와~~~

어린 대원들 이끌고 어느덧 중반을 넘겨 6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사랑하는 대원들 많은 체험 부탁드리고, 즐겁고,
신나는 탐험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귀국하는 날까지 대장님들 건강하시구요 !!!
그리고 하수진 대장님 바쁜 일정에도 각 나라 탐험하면서
생생하고 따끈따끈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6차 유럽탐험팀,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