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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하지

by 김선엽 posted Aug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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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우리가 정말 많이 보았던 사운드... 촬영지도 가고 빈도 가고 모자르트 생가며.. 좋겠다.
엄마는 아이들이 밥을 한그릇 먹고 더 달라고 했다는 소식이며,
편안하고 행복해 한다는 소식에 귀가 번쩍 뜨이네
어제 열심히 성당가서 아들위해 기도했지
혹시나 하고 핸드폰은 진동으로 주머니에 두었는데
역시나 아빠가 9시 넘어서 전화가 왔다고 하네
엄마도 아들 목소리 너무 듣고 싶은데... ...
대장님 핸드폰 번호 아니까 대장님에게 전화할까 망설이다가 참았네
선엽이가 싫어할 것 같아서
오늘이 10일 째네
선엽아 사랑해
힘내고
사진속에 선엽이가 앞으로 좀 진출했데
더 앞으로 와야 크게 보여서 엄마가 잘 볼 수 있는데

선엽아, 많이 먹고
엄마는 바티칸 가는 것도 기대되네
바티칸과 여러 성당 들르면 열심히 기도해
아들 사랑해

하수진 대장님과 총대장님 따끈 따끈 한 소식 감사합니다.
아이들 밥 해 먹이시느라 힘드실 것 같아요 거듭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