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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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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혹시 전화했었니?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니 다들 한번씩은 목소리를 들은것 같던데 엄마가 혹시 집을 비운 사이에 전화했으면 어쩌지 우리아들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오늘부터는 아니 휴대폰으로 전화해주렴 알았지 꼭!
오늘도 현장소식이 있는 우리아들 얼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엄마마음이나 상쾌하네 매번 말하지만 우리아들 얼굴이 엄마 피로회복제야
정말로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다 여행도
남은 여행이 지난 여행보다 짧다 그치?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고 씩씩하게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내일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