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창균아 지금 비행기로 출발했을까?
오늘 여기 광주는 7일 5시 20분이다
꿈을 안고 날아간 유럽 어땠니?
여행이란 좋기도 하지만 힘들기도 하단다
너의 몸이 고생을 했겠지만
그만큼 너의 정신은 성숙 했을 거라 믿는다
엄마는 그동안 창군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깊이 느끼는 시간이였구나
너가 없으니 모든 것이 재미가 없구나
맛있는 것도 맛도 없고 말이야
얼른 와서 같이 묵은 김치에 삼겹살  먹자꾸나
너랑 먹는 삼겹살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구나
얼큰한 김치 찌개 먹고 싶지?
다리가 괜찮다니 다행이다
그럼 인천에서 광주까지도 조심히 무사히 와서 내일 만나자
마지막까지 대장님 말씀 잘 들어아 한다
안녕 너를 기다리는 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3609 일반 봉순이 봉자에게 권기문, 권기명 2009.01.07 311
33608 일반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아들! 최윤식 2008.08.09 311
» 일반 창균아 엄마다 (6) 박창균 2008.08.07 311
33606 일반 예쁜^^ ,,,,,, 선희야!!!!! 나선희 2008.08.02 311
33605 일반 신재원! 고생했다 신재원 2008.08.02 311
336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민태 2008.08.02 311
33603 일반 윤정아..윤정이~홧팅!!! 전윤정 2008.07.31 311
33602 일반 보고싶다! 정현 김정현 2008.07.31 311
33601 일반 해성이에게 신해성 2008.07.31 311
33600 일반 아빠 딸 연우에게...... 라연우 2008.07.29 311
33599 일반 보고싶은 채호야 ! 명채호 2008.07.28 311
33598 일반 들립니데이~>ㅡ< 서남은 2008.07.26 311
33597 일반 잘자거라 우리 아들 류성호 2008.07.25 311
33596 일반 *윤혁중(2연대 4대대)* 힘내라! ^^;; 윤혁중 2008.07.24 311
33595 일반 파다야 양바다 2008.07.23 311
33594 일반 엄마의 사랑 작은딸 우리 수로야 김수로 2008.07.21 311
33593 일반 드뎌 터키네... 송종원 2008.01.24 311
33592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9 정영훈 2008.01.15 311
33591 일반 우석이형애개 임우주 2008.01.05 311
33590 일반 서희야 이서희 2008.01.03 311
Board Pagination Prev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