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의 마지막 편지구나.
무사히 탑승했다니 안심이다.
이제 12시간 후면 우리 민영이를 만날 생각에 엄마는 마음이 설레는구나.
피곤하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서 밝은 얼굴로 공항에서 보자꾸나.
대견스러운 우리 민영이를 빨리 만나고픈 엄마가...
무사히 탑승했다니 안심이다.
이제 12시간 후면 우리 민영이를 만날 생각에 엄마는 마음이 설레는구나.
피곤하고 힘든 여정이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서 밝은 얼굴로 공항에서 보자꾸나.
대견스러운 우리 민영이를 빨리 만나고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