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빼고 돌탱이가서 맛나게 삼겹살을 먹고왔다 어찌나찔리던지 사랑하는울딸이 없어서 넘심심하네. 송이도 이젠니가보구싶은가보다 아침에신문에딸려온 전단지보고 울언니가 좋아하는 삼겹살이네 하더라 사진속의 밝은모습보면서 쪼메 서운하다 식구들보구싶어하는표정이 하나도없어서..... 어쨌든 이번남은 여정 알차게보내고 행복한모습으로 만나자 그리고 오면 맛난 삼겹살 엄마가 쏠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