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최악의 더위에도 무사히 하루일과를 마친 우리 아들, 끝까지 잘해낼거라는 믿음은 오는 순간까지 변함없을거야. 왜냐면 우리 정환이는 늘 잘해왔으니까. 넓은 세상을 만끽하고 오렴! 사랑해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