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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용희, 란희에게

by 권용희, 권란희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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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일기예보를 살펴보며 너희들이 있는 곳의 날씨는 어떤지
연일 궁금함속에서 지내고 있단다.
또 첫 날의 일정을 잘 보내고 둘째 날을 맞았을 너희들의 여정이
어떤지도 궁금하단다. 소중한 시간 잘 보내고 돌아와 엄마에게
미주알 고주알, 재잘재잘, 종알종알  잘 전달해주기 바란다~! ^^

발대식에서 본 너희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더구나.
그 처럼 보기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

엄마가 꼭 하고픈 말을 하며 이만 글을 줄이마.

용희야, 사랑해
란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