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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딸아

by 김백섭 , 깁유연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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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섭,유연아 너희들이 국토순례를 떠난지 벌써 이틀째 해가 어둑어둑지고있구나 어제 오늘처럼 화창하고 찌는 듯한 무더위가 야속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인것같다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지? 잘먹고 잘지내고있는지 너무나 궁금하구나 몸은 괜찮은지? 엄마는 우리 아들딸을 믿는다 잘견디리라고 사흘후 건강하고 환환 얼굴로 만나자 꼭 ! 엄마. 언니,오빠가  가방들고걸을때많이힘들지.3밤자고돌아올때 환한얼굴로다시보자햇볕이쨍쟁한데가방들고걸으니까힘들지우리가어린이도서관갈때자전거로갈때언니가없어서너무허전에3밤자고올때환하게웃으면서다시보자.안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