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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민석이 형에게

by 조민석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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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나 민규야
날씨가 덥지?     더우니까 더위 먹지말고
열심히 걷고와.  나는 이제 거의다낳았어.
형, 보고싶어. 그러니까 열심히 걷고와.
응원할게. 오늘 유도선수 최민호 아저씨가
올림픽 금메달을땄어. 힘내
형 사랑해.    힘들어도 잘견디고 와
나도 5학년때 가볼까?
어쨌든 잘있어
                                     동생 민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