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랫동안 떨어져있구나. 밥먹을 때마다 식탁이 왠지 허전하구나 . 하지만 우리 맏딸이 힘든 것도 마다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장해보인다. 원성이는 태권도 학원에서 캠프 재미있게 잘 다녀왔단다. 은비도 그곳에서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평생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도 듬뿍 담아오렴. 사랑한다 내딸 은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