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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전날, 엄마의 도움없이도 배낭을 잘 챙기던 우리 란희.
그래서인지 대장정의 가장 어린 연령이 초등 5학년의 란희이지만
엄마는 울 란희가 믿음직스러워.
땡볕에서 걷고 더위에 지치겠지만 잘 하고 올것이라고 믿어. ^^

오늘은 흉가,미로탈출 등의 공포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지.
겁 많은 란희가 공포체험을 어떻게 경험할 지,
엄마는 궁금하네.
나중에 엄마에게 어떠했는지 알려줘. ^^

란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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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6929 일반 보고픈 우리딸 수지,수현에게 김수지,김수현 2008.08.10 446
16928 일반 어유~~ 그랬어유~~~ 김민준 2008.08.10 466
16927 일반 장한 울아들 차영훈 2008.08.10 394
16926 일반 감사합니다. 강석우대장님 2008.08.10 306
16925 일반 보고싶다 수지효주 김 수지 박효주 2008.08.10 489
16924 일반 성민이를 기다리며 황성민 2008.08.10 414
16923 일반 나의 희망, 보고싶은 용희에게 권용희 2008.08.10 302
» 일반 보고싶은 란희에게 권란희 2008.08.10 434
16921 일반 fighting!! 우리아들!! 최영인(의정부5대대) 2008.08.10 375
16920 일반 호림,지연,보경... 호림,보경,지연 2008.08.10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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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8 일반 힘내라 우리딸 수민! 진수민 2008.08.10 346
16917 일반 예쁜딸 보고픈딸 최현이 2008.08.10 477
16916 일반 두환이 화이팅!! 권두환 2008.08.10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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