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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탐험일지를 보고서야 안심이 되고, 무더위를 견뎌내고 하루 동안의 국토순례일정을 잘 마친 모든 작은 영웅들이 대견스러웠다. 짝짝짝...
너가 쓴 편지도 잘 읽어 보았다. 오늘도 힘든 것과 마주하고 있겠지만 덤덤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너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 졌다.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정말 많아 졌다.  꿈속에서도 중얼중얼*****
엄마의 잔소리 속에 늘 있었던 이 말 ..****예원아, 사랑한다. 지금 모습 그대로 언제까지나 사랑한다.**** 떠나기 전엔 싫은 점도 있었겠지만 이제 절반의 성공을 이루었으니 마지막 까지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사랑하는 딸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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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6929 일반 보고픈 우리딸 수지,수현에게 김수지,김수현 2008.08.10 446
16928 일반 어유~~ 그랬어유~~~ 김민준 2008.08.10 466
16927 일반 장한 울아들 차영훈 2008.08.10 394
16926 일반 감사합니다. 강석우대장님 2008.08.10 306
16925 일반 보고싶다 수지효주 김 수지 박효주 2008.08.10 489
16924 일반 성민이를 기다리며 황성민 2008.08.10 414
16923 일반 나의 희망, 보고싶은 용희에게 권용희 2008.08.10 302
16922 일반 보고싶은 란희에게 권란희 2008.08.10 434
16921 일반 fighting!! 우리아들!! 최영인(의정부5대대) 2008.08.10 375
16920 일반 호림,지연,보경... 호림,보경,지연 2008.08.10 399
16919 일반 자랑스런 아들 영빈, 창빈 김영빈, 김창빈 2008.08.10 345
16918 일반 힘내라 우리딸 수민! 진수민 2008.08.10 346
16917 일반 예쁜딸 보고픈딸 최현이 2008.08.10 477
16916 일반 두환이 화이팅!! 권두환 2008.08.10 390
» 일반 예원아, 힘내 2 이예원 2008.08.10 439
16914 일반 그리운 나의오빠!!! 전지환 2008.08.10 156
16913 일반 보고싶은 우리오빠 진흥석 2008.08.10 431
16912 일반 아~~~ 너무 보고싶어 지연아보경아 2008.08.10 368
16911 일반 수지, 수현이 보아라. 김수지,김수현 2008.08.10 672
16910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10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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