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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엄마 아빠는 네가 없으니까 왠지 집이
허전하긴 한데~~그래도 순형이랑 수강이 있어서~~~~
아침 일찍 밥도 안 먹고 너보다 큰 배낭을 메고 나가는 모습땜에 엄마맘이 편칠 안았는데 그래도 울 큰 아덜 잘하고 있지.
많이 힘들겠지만 친구들 형 누나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항상 아빠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지 사랑한다

순형이가 형아 언제 오냐고 물어보네.
형아가 없어서 넘 심심하데 그래도 순규 형아 없다고 순형이가 제일로 섭섭해 하네 "순형이가 형아 많이 좋아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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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7889 일반 너무도 보고픈 예쁜 아들 별성이에게 유별성 2004.07.19 229
7888 일반 너무도 보고픈 승원이에게 윤승원 2005.08.19 132
7887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2 234
7886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아들 오경숙 2003.02.18 302
7885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나의 아들 상원아! 사랑하는 엄마 2002.07.30 269
7884 일반 너무도 반가운 소식을.........!!! 손대선 2005.08.02 119
7883 일반 너무도 멋지다.. 이동준/이창준 2003.08.12 158
7882 일반 너무도 대견 스럽다 심균종 2004.08.02 193
7881 일반 너무도 기다렸던 사진~ 이승우 2007.08.13 245
7880 일반 너무도 그리운 우리 규언이 배규언 2003.08.04 222
7879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내 아들아.....! 김찬규 2003.08.03 221
7878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6
7877 일반 너무너무사랑하는 상진아~ 상진엄마 2003.01.10 266
7876 일반 너무너무보고픈우리딸 성하나 2004.07.29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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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4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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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2 국토 종단 너무너무대견한우리딸헹아 조혜령 2010.01.07 173
7871 일반 너무너무 자랑스런 우리아들 이진희 2006.07.30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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