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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규에게
by
박현규
posted
Aug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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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잘하고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견디고 있다는 글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남은기간 재미있고 살아가면서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이되길 바라며...
더운여름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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