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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은 엄마가 눈 크게 뜨고 컴 앞에 앉았다...
오늘은 혹시 우리 아들 사진이라도 올라 올까 해서...
아빠는 컴 켜 놓구 기다리다 벌써 꿈 나라로 가셨고,,열공하는 형아를 보며 엄마도 무지하게 잠과 사투를 벌이고 있지...

아들~~오늘은 어땠어?
원해서 간거 아니라고 아직도 엄마 원망하는건 아니지??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해..
여건이 되면 엄마도 배낭메고, 떠나고 싶당~~~~

남은 이틀 ...화이팅하자....기운내고...
햅틱이 기다린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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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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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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