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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아~~~

by 서수인 posted Aug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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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내 아들 수인아!!
우리 인이가 남긴 글이 언제쯤 올라오나 매일 기다렸단다.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엄마는 안심이 된다.
밝은 별을 보며 엄마 얼굴 떠올릴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도 울 인이가 보고파서 콧등이 찡해지네~~ 이제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구나. 사랑해 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