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들 목소리 들어서 행복한 오후였어
잘먹고, 아픈데 없고, 그곳이 너무 좋다고 하니...
엄만 부럽기만 하다

사랑하는 아들? 잘했다
가기전에는 두려움이 앞서는것 같더니만, 목소리, 사진을 통해서
보니 적응을 잘 하는것 같아 보기가 좋구나

엄만 정현이가 잘 할줄 알았어
워낙 장난 좋아하고, 친구들도 좋아하고, 모든걸 열심히
하는 정현이라 어디든 잘 적응하리라 믿었어...

사랑하는 우리아들 낼이면 볼 수 있어서
엄만 지금부터 마음이 들떠있어...

장발이 되어서 건강하게 돌아올 정현이를
상상하면서 말이야....

낼 엄마가 공항에 일찍 나가서 기다리도록 할께...
많이 보고싶구나...
아마도 오늘 로마에서 중국을 통해 인천으로
오겠지....

그동안 수고했다.
후회없고, 사랑하는 내 아들 청소년 시기에 좋은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

사랑한다, 아들 김정현
수고했다...

그럼 낼 공항에서 보기로 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7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98
16869 일반 사랑하는두환이에게 권두환 2008.08.11 283
16868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딸아 김백섭, 김유연 2008.08.11 288
16867 일반 낼이면 집이다 지연아보경아 2008.08.11 322
16866 일반 내 딸 서림아 김 서림 2008.08.11 370
» 일반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들? 목소리 들어 엄만... 김정현 2008.08.11 445
16864 일반 마음은 넓게, 생각는 깊게 진수민 2008.08.11 357
16863 일반 벌써 올날이 임예원 2008.08.11 333
16862 일반 원일아!!!! 채원일 2008.08.11 311
16861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11 387
16860 일반 아들~~~~~~ 조영민 2008.08.11 257
16859 일반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며 김동관 2008.08.11 486
16858 일반 아덜 많이 보고 싶다~~ 3 홍순규 2008.08.11 597
16857 일반 동관아~ 보고싶다 3 김동관(의정부국토대 2008.08.11 433
16856 일반 아들아 힘들지! 강원모 2008.08.11 276
16855 일반 내일이면 만나겠구나 지유빈, 창원 2008.08.11 426
168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우야~ 최창우 2008.08.11 380
16853 일반 화이팅!! 아들 이정진 이정진 2008.08.11 336
16852 일반 보고싶은 우리 정우! 한정우 2008.08.11 430
16851 일반 착한아들우리의진이에게 이의진 2008.08.11 355
16850 일반 영석힘내라 황영석 2008.08.11 357
Board Pagination Prev 1 ...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1292 12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