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다. 미슬이누나. 폭염속에서 힘겹지만 다시 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또 너 자신을 위해서 걷고 있지? 이번 기회로 네가 한층 더 성숙해 질 거라 믿어^^ 남은 시간 좀 더 열심히 노력 하고 다치지 않길 바래. 보고싶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