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경비잃어버려서 맘이그렇겠지만 훌훌털고 독일의 둔탁한 그리고 튼튼한자동차를 눈요기하면서 그곳 못알아듣는 쎈말투 생김새 그리고 소시지 맘껏보고듣고 남은일정 대장님과 팀원들에게 배려하면서 자알 보내고오도록 하자 목소리들어서 반가웠단다 감기가걱정이지만 말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