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의 하루가 시작되었네 바다를 생각하니 아들과 함께했던 칼치낚시가 생각 난다 아들 보고 싶지만 멋진 모습으로 만날 그날을 위해 아들 만세 날씨가 조금 쌀살하지만 주위사람들과서로 배려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시작하세요 종현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