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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형진아

by 김형진 posted Jan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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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들을  떠나보내고  엄마가 약간 후회 스럽구나.
이 추운날에 널 보내고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그런 생각이 들었단다.
팔까지 다친 아들이 안간다고 할 줄 알았는데
가겠다고 해서 보냈지만 걱정이 앞선다.
잠은 제대로 잤는지 춥지는 않은지 ....
집이 썰렁하고 엄마는 잠이오질 않는구나.
이왕간거 동생들 잘대해주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도록 하렴
건강하고  좋은 경험 많이 쌓도록 하구.
아들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