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웅 천재성

아빠 ; 재성아 잘 지내고 있니? 많이 힘들지? 재성이가 잘하고 있겠지만 아빠는 많이 걱정이 되는구나 걷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닌데 열심히걸으면서 삶을 깊이깊이 생각하길바란다 화이팅

엄마 ; 사랑하는 아들 많이 춥지? 택배 받아서 다 정리했는데 1월 9일 대구 지나갈 때 잠시 만날 수 있는지 대장님께 여쭤봐 많이 먹고 동생들한테 모범이 되도록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처음엔 힘들어도 적응해가면 즐겁게 될꺼야 우리아들 화이팅!

큰누나 ; 재성아 ^_^ 친구들과는 많이 친해졌니? 여러번의 여행을 다녔던 너지만 이렇게 너의 짐을 스스로 들고, 걸어서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어떤지 궁금하다^^ 힘내서 일정을 열심히 수행하고 주위사람들도 도와주며 즐거운 여행 하길 바래 다녀와서 너의 여행기을 기대하고 있을께 화이팅

작은누나 ; 춥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