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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민지에게

by 김민지(1대대) posted Jan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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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금 육성 방송 듣고 이 글을 쓰고 있단다.
목소리가 밝고 힘있는게 즐겁게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이다.
엄마가 내일 부터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해야 해서 매일 이렇게 편지 쓰기는 힘들 것 같애
그래도 엄마가 항상 민지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계속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고
힘들더라도 이겨내는 민지라고 믿는다.
오늘 잘 자고 내일 한라산 등반 안전하게 잘 하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길
사랑하는 민지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