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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 의정아!

by 엄마의 보물 의정에게 posted Jan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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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이지만 항상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우리 의정이에게
의정아! 안녕!
국토 탐험은 오직 엄마의 선택이며 결정이었지만 아무런 이의 없이
따라주어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그로인해 마음이 조금 무겁다.
하지만 붙임성이 좋은 너이기에 모든 대원들과 잘 어울릴것이며
끝가지 잘 해내리라 엄마는 믿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의정아! 힘들지...  지금의 고통이 값진 경험이 되어 훗날 멋진
추억으로 기억되도록. 과거로 되돌릴수 없다면 순간순간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 그리고 엄마는" 네가 어떤 삶을 살아도 엄마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마음이 따뜻한  의정이가 곁에 있어 대원들이 행복할 것 같구나! 의정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윤택이와 함께 엄마는 새벽기도 열심히 다니고 있지) 아빠도 네가 보고싶은지 홈페이지에 가끔 드르더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세째도 안전   잊지말아라 .샬~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