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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최규완 posted Jan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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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세상은 늘 변화하고 우린 그 변화에 적응해 가는 적응력이 필요하단다.
추위도 이겨내고,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동생들도 만나고,,
서로 어울려 사는 재미도 맛보길 바래.

토욜날은 큰고모 회갑이었잖니.
아들이 참석 못해서 다들 아쉬워 했는데,
그땐 아들 몸이 두개 였으면... 했단다.
할머니를 비롯해서 태어난지 3주된 용범이형 아들까지..
대가족이 모인 자리여서 엄마도 못내 아쉬웠어.
참석 못한 만큼의 큰 결실이 있기를바란다.

아들~
옷을 너무 춥게 입고 다니지 않나~~~~싶네..
감기 걸리지 않게 몸 관리 잘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

사랑한다.아들~~~~~~~
화이팅~~~~~~~~~